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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솔릭 타이완 통과 1명 사망, 수십 명 부상


태풍이 지나간 타이완 타이페이시에서 13일 경찰관이 바람에 쓰러진 나무를 제거하고 있다

태풍이 지나간 타이완 타이페이시에서 13일 경찰관이 바람에 쓰러진 나무를 제거하고 있다

태풍 솔릭이 13일 일찍 타이완 북동부를 지나가면서 1명이 죽고 최소한 21명이 다쳤습니다.

타이완 중앙재해대책본부는 한 경관이 집으로 가던 도중 날아오는 벽돌에 맞아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상자 대부분은 강풍에 날아온 물건이나 나무에 다쳤습니다.

학교와 상가는 문을 닫았고 주민들은 건물 안에 머물 것을 권고받았습니다. 강풍과 폭우로 타이완 전역에서 철도와 도로, 그리고 항공편이 지장을 받았습니다.

기상예보관들은 태풍이 타이완을 지나갔지만 13일에도 타이완이 폭풍의 영향을 받겠다고 전했습니다. 타이완을 통과한 태풍 솔릭은 중국 푸젠성과 저장성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이미 중국 내 많은 지역에서는 폭우가 내려 200명 이상이 숨지거나 실종됐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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