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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북서부 폭탄 테러...6명 사망


지난달 파키스탄 북서부의 페샤와르에서 발생한 차량 폭탄 테러 현장. (자료사진)

지난달 파키스탄 북서부의 페샤와르에서 발생한 차량 폭탄 테러 현장. (자료사진)

파키스탄 북서부의 도아바 시에서 친정부 부족의 원로를 겨냥한 폭탄 공격으로 적어도 6명이 숨지고 10여명이 다쳤습니다.

도아바는 탈레반과 국제테러조직 알카에다가 활동해온 지역으로 이날 공격은 부족 원로 말리크 하비불라 칸의 차량을 겨냥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사건 당시 칸은 차에 타지 않았고 대신 차에 타고 있던 형과 경호원, 그리고 행인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VOA 뉴스파키스탄 북서부 지역에서 8일 친 정부 성향의 토착민 원로를 겨냥한 폭탄 공격으로 적어도 6명이 숨지고 10여명이 다쳤습니다.

이번 폭탄 공격은 파키스탄 토착민들이 거주하는 곳이자 무장조직 탈레반과 국제테러단체 알카에다 조직원들이 활동하는 도아바 마을을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이 마을의 원로인 말릭 하비불라 칸은 친 정부 성향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공격으로 하비불라 칸은 무사하지만, 대신 함께 차량에 탑승했던 그의 형제와 안전요원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이번 폭발의 여파로 마을 여러 건물들이 파손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파키스탄 현지 언론들은 이번 공격에 대해 나와즈 샤리프 총리가 맹비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샤리프 정권은 최근 탈레반과의 평화 협상을 옹호해 왔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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