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중국이 타이완에 기증한 판다가 새끼를 출산했습니다.
9살의 위안위안이 6일 밤 인공수정으로 가진 건강한 새끼 판다를 순산했다고 타이완 당국자들이 밝혔습니다.
암컷 위안위안과 수컷 퇀퇀은 중국이 양안관계 개선의 상징으로 타이완에 선물한 것이며, 이번에 태어난 새끼 판다는 계속 타이완에 머물 수 있습니다.
중국은 보통 판다를 다른 나라에 빌려주기 때문에 그 새끼들은 중국으로 돌려 보내줘야 합니다.
아직 새끼 판다가 언제 일반에게 공개될 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끝)
VOA 뉴스
9살의 위안위안이 6일 밤 인공수정으로 가진 건강한 새끼 판다를 순산했다고 타이완 당국자들이 밝혔습니다.
암컷 위안위안과 수컷 퇀퇀은 중국이 양안관계 개선의 상징으로 타이완에 선물한 것이며, 이번에 태어난 새끼 판다는 계속 타이완에 머물 수 있습니다.
중국은 보통 판다를 다른 나라에 빌려주기 때문에 그 새끼들은 중국으로 돌려 보내줘야 합니다.
아직 새끼 판다가 언제 일반에게 공개될 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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