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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항공, 샌프란시스코 공항서 착륙 중 충돌


소방대가 6일 샌프란시스코 공항서 착륙 중 활주로에 충돌한 아시아나 항공기의 불을 끄고 있다.

소방대가 6일 샌프란시스코 공항서 착륙 중 활주로에 충돌한 아시아나 항공기의 불을 끄고 있다.

한국 아시아나 항공 소속 보잉 777기가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 비상 착륙을 하던 중 활주로에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미국 소방당국은 이 사고로 2명이 숨지고 적어도 28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비행기는 한국 인천공항에서 출발한 샌프란시스코행 아시아나 214편으로 6일 현지시간 오전 11시 30분쯤 착륙하던 중 샌프란시스코 공항 활주로에 충돌했습니다.

이 때문에 비행기 꼬리부분이 완전히 파손됐고 동체 대부분이 소실돼 검은 연기가 피어올랐습니다.

한국 연합통신은 승객과 승무원이 기체에 불이 나기 전에 모두 대피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사고 여객기에는 승객 291명과 기장 등 승무원 16명 등 307명이 탑승했습니다.

아직까지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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