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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반정부 인사에 6년 징역형 구형


지난달 6일 모스크바 법원이 반정부 인사들의 공판을 진행하고 있다. 피고들은 유리방에 감금된 상태. (자료사진)

지난달 6일 모스크바 법원이 반정부 인사들의 공판을 진행하고 있다. 피고들은 유리방에 감금된 상태. (자료사진)

러시아 검찰은 횡령 혐의로 기소된 러시아의 대표적인 야권인사 알렉세이 나발니에게 징역 6년을 구형했습니다.

세르게이 보그다노브 검사는 오늘(5일) 러시아 북부도시 키로프 법정에서 열린 재판에서 나발니에게 이와 함께 벌금 3만 달러를 구형했습니다.

나발니는 지난 2009년 키로프 지방정부가 운영하는 목재회사의 거래를 중개하는 과정에서 50만 달러를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러시아 정부의 부패 의혹을 제기해 온 나발니는 이같은 혐의는 자신을 입막음하려는 푸틴 정부의 보복성 수사라고 주장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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