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는 오늘 (5일) 2013 동아시아 축구대회에 참가하는 북한 여자축구팀의 한국 방문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대표팀은 선수 21 명과 임원 15 명 등 36 명으로, 오는 18일 중국 베이징을 경유해 항공편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입니다.
북한 여자축구팀은 오는 21일 한국, 25일 일본에 이어 27일 중국과 모두 3 차례 경기를 치른 뒤 28일 출국할 예정입니다.
북한의 선수단이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지난 2009년 4월1일 서울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예선전’에 출전한 북한 축구대표팀 이후 4년3개월 만입니다.
VOA 뉴스 김은지 입니다.
북한 대표팀은 선수 21 명과 임원 15 명 등 36 명으로, 오는 18일 중국 베이징을 경유해 항공편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입니다.
북한 여자축구팀은 오는 21일 한국, 25일 일본에 이어 27일 중국과 모두 3 차례 경기를 치른 뒤 28일 출국할 예정입니다.
북한의 선수단이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지난 2009년 4월1일 서울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예선전’에 출전한 북한 축구대표팀 이후 4년3개월 만입니다.
VOA 뉴스 김은지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