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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개성공단 비대위 유창근 대변인 "설비 이전, 불가피한 최후통첩"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개성공단 입주기업 긴급 대책회의에서 참석자들이 심각한 표정으로 개성공단 정상화 촉구 비상대책위원회 한재권 공동대표의 발언을 듣고 있다.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개성공단 입주기업 긴급 대책회의에서 참석자들이 심각한 표정으로 개성공단 정상화 촉구 비상대책위원회 한재권 공동대표의 발언을 듣고 있다.

개성공단에 입주한 기계와 전자 부품 업체들이 시급한 대책 마련을 호소했습니다. 개성공단 정상화 촉구 비상대책위원회 유창근 대변인을 전화로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문) 기계 전자 부품 업체들이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된 이유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사실상 철수 방침을 밝힌 것으로 봐도 될까요?

문) 일부 기업들은 이미 설비 이전을 검토 중이라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곳이 검토되고 있나요?

문) 북한 당국이 개성공단에 있는 설비 이전을 허용할 것으로 보십니까? 만약 북한이 기업들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을 경우, 어떻게 하실 계획인가요?

문) 전체 입주기업의 약 3분의 1 정도가 기계 전자 부품 업체들인데요, 이들 업체들이 개성공단에 투자한 규모는 어느 정도인가요?

문) 한국 정부는 이미 개성공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무회담을 북측에 제의한 상태인데, 실무회담으로 돌파구가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십니까.

문) 마지막으로 개성공단 기업인으로서 상당히 참담한 심정이실 것 같은데, 남북한 당국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말씀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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