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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치안권 이양 후 사상자 22% 증가"


세디크 세디키 아프간 내무장관이 1일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세디크 세디키 아프간 내무장관이 1일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아프가니스탄에서 최근 한달동안 경찰관 300명 가까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디크 세디키 아프간 내무장관은 1일 기자회견에서 지난 5월 10일부터 6월 13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각종 테러로 299명의 경찰관들이 사망하고 618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2%가 더 증가한 것입니다.

군인들의 상황은 더욱 심각해 같은 기간 753명이 작전중 목숨을 잃고 300여명이 테러범과 반군들에게 생포됐다고 세디키 장관은 전했습니다.

이밖에 같은 기간 민간인 피해는 180명 사망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연합군은 지난달 모든 치안권을 아프간 정부군에게 이양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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