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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탄자니아 방문...교역 활성화 논의


탄자니아를 방문한 오바마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키퀘테 탄자니아 대통령과 함께 정부 청사 앞에서 군중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탄자니아를 방문한 오바마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키퀘테 탄자니아 대통령과 함께 정부 청사 앞에서 군중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아프리카를 방문 중인 미국의 바락 오바마 대통령이 마지막 순방지 탄자니아에 도착했습니다.

1일 오바마 대통령 일행은 탄자니아 다르 에스 살람 국제공항 도착과 함께 수천명의 인파로부터 환대를 받았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탄자니아 정부 청사 앞에서 마련된 환영식 행사에 참석해 무용수들의 공연도 관람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그 뒤 자카야 키퀘테 탄자니아 대통령과 곧바로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회담 뒤 공동 기자회견에서 키퀘테 대통령은 미국의 지원으로 탄자니아 국민들은 교육과 식량, 식수, 전기 문제가 개선됐다며 오바마 대통령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에 대해 탄자니아는 미국 정부가 아프리카에 지원 대신 교역을 강조하고 있는 최근 정책을 가장 잘 실천하고 있다며 치켜세웠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어 기업가 대표들과 만난 뒤 토론회에서 연설할 예정입니다.

탄자니아는 전날 오바마 대통령이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밝힌 전력 활성화 집중 국가 8곳에 포함된 나라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남아공 케이프타운 대학 연설에서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 지역의 전력 개선 등을 위해 70억 달러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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