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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단체 한국 임진각 대북전단 살포 무산


29일 대북전단을 살포하려는 민간단체들의 차량 진입을 막고 선 한국 경찰

29일 대북전단을 살포하려는 민간단체들의 차량 진입을 막고 선 한국 경찰

한국 경찰이 29일 민간단체 회원들이 임진각에서 대북전단을 살포하는 것을 가로막았습니다.

자유북한운동연합과 미국에 기반을 둔 인권단체 '인권재단' 소속 회원 등 30여 명은 29일 오전 10시 한국 임진각 망배단 앞에서 대북전단 20만 장을 띄울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한국 경찰이 사람과 전단을 실은 차량이 임진각에 들어가는 것을 막아 전단살포는 무산됐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토르 할보르센 인권재단 이사장은 합법적 행사를 왜 막는지 모르겠다며 북한의 위협 때문이라면 한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라기보다는 북한의 인질에 가깝다고 말했습니다.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도 북한 동포에게 진실을 알리기 위해 정부가 막더라도 계속해서 대북전단을 띄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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