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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미 합참부의장, 기밀 유출 협의받아


제임스 카트라이트 전 미 합참부의장 (자료사진)

제임스 카트라이트 전 미 합참부의장 (자료사진)

미국 전 합참부의장 제임스 카트라이트가 이란을 겨냥한 미국의 사이버공격 관련 기밀을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미 법무부는 현재 카트라이트 전 합참부의장이 컴퓨터 악성코드 ‘스턱스넷’에 대한 정보를 기자들에게 유출한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NBC 방송과 워싱턴포스트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스턱스넷은 애초 산업용 컴퓨터를 공격하기 위해 만들어졌고, 지난 2010년 이란의 우라늄 농축시설에 퍼진 뒤 1천대 이상의 원심분리기를 일정기간 동안 가동 불능 상태에 빠뜨렸습니다.

스턱스넷은 조지 부시 전 대통령의 정권 아래 설립된 ‘올림픽 경기’라는 이름의 사이버 작전의 일환입니다.

뉴욕타임스 신문은 카트라이트가 이 작전을 이끌어왔다고 작년에 보도한 바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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