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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재무장관, 역내 부실은행 처리 방안 합의


27일 벨기에 브뤼셀 EU본부에서 호세 마뉴엘 바로소 EU 집행위원장(왼쪽)과 엔다 케니 아일랜드 총리가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유럽연합 재무장관들은 회의 끝에 역내 부실은행 처리방안에 합의했다.

27일 벨기에 브뤼셀 EU본부에서 호세 마뉴엘 바로소 EU 집행위원장(왼쪽)과 엔다 케니 아일랜드 총리가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유럽연합 재무장관들은 회의 끝에 역내 부실은행 처리방안에 합의했다.

유럽연합 재무장관들이 오늘 (27일) 역내 부실은행 처리방안에 합의했습니다.

이번 합의에 따라 부실은행 구제 의무는 납세자가 아니라 해당 은행의 주주와 채권자, 일부 예금자에게 돌아가게 됐습니다.

이번 합의안은 유럽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최종 확정되며 오는 2018년부터 발효될 전망입니다.

이 합의안이 실행되면 유럽연합 회원국들은 부실은행 부채의 최대 8%까지 부담하게 됩니다.

오늘 합의는 역내 은행연합 설립을 위한 중요한 단계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유럽연합은 경기침체로 타격을 받은 금융 안정을 위해 은행연합 설립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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