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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럽 '미 의회 신뢰도 사상 최저'


미국 워싱턴 의회 건물. (자료사진)

미국 워싱턴 의회 건물. (자료사진)

미국 시민 10명 가운데 단 1명 만이 의회를 신뢰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의 여론조사 기관인 ‘갤럽’은 최근 전국 성인 1천5백명을 대상으로 16개 기관에 대한 신뢰도를 조사했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의회를 신뢰한다는 응답은 전체의 10%에 그쳐 꼴찌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1973년 해당 조사가 시작된 이후 최악의 신뢰도라고 갤럽이 설명했습니다.

현재 미 상원은 민주당이 이끌고 있고 하원에는 공화당이 다수입니다.

이 같은 당파적 양상으로 미 의회는 지난 몇 년간 여러 중요한 법안을 처리하지 못했습니다.

미국에서는 법안이 상하원을 통과한 뒤 대통령의 서명을 받아야 효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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