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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불법 금광 중국인 업자 160명 추방


아프리카 가나의 금광 지대. (자료사진)

아프리카 가나의 금광 지대. (자료사진)

아프리카 가나에서 불법 금광 채굴을 벌이던 중국인 160여명이 무더기로 추방됐습니다.

가나 정부는 지난달부터 특별 단속반을 구성해 불법 광산에 대한 일제 점검을 벌여 이같이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가나 정부 광산위원회 측은 단속반에 적발된 중국인들은 적법한 허가없이 무단으로 금광을 채굴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습니다.

가나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이어 두번째로 금 수출을 많이 하는 국가입니다.

앞서 해당 지역 농민들은 그동안 불법 광산업자들이 자신들의 땅을 함부로 파헤치고 있다는 불만을 제기해 왔습니다.

이 같은 불법 광산 문제는 심각한 환경 오염을 유발하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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