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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실업률 7.6%로 높아져..."긴축정책 여파 우려"


미국 오레곤주의 구직 상담소. (자료사진)
미국 오레곤주의 구직 상담소. (자료사진)
미국이 지난 달17만5천개의 일자리를 추가했다고 노동부가 오늘 (7일) 발표했습니다.

한편 실업률은 7.6%로 다소 올랐습니다.

5월 실업률은 미국의 장기적 평균인5.8%보다 높지만, 경기 하락세가 시작된 지난 4년반 동안에는 가장 낮은 수칩니다.

미 노동부는 전문직과 식당업 등에서 고용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정부의 긴축정책이 앞으로 경기활성화를 막을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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