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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에 수전 라이스 유엔 대사


5일 바락 오바마 대통령(왼쪽)이 수전 라이스 유엔 대사(오른쪽)를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에 임명한 뒤, 백악관 정원에서 라이스 대사의 연설을 듣고 있다.

5일 바락 오바마 대통령(왼쪽)이 수전 라이스 유엔 대사(오른쪽)를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에 임명한 뒤, 백악관 정원에서 라이스 대사의 연설을 듣고 있다.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에 수전 라이스 유엔 대사가 임명됐습니다.

바락 오바마 대통령은 5일 수전 라이스 유엔 주재 미국 대사를 차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라이스 대사가 미국의 외교 안보 분야를 총괄해 나갈 적임자라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실세로 평가받던 라이스 유엔 대사는 당초 올해 들어선 오바마 행정부 집권 2기 새 국무장관으로 거론됐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9월 리비아 벵가지 미 영사관 습격 사건에 대해 우발적인 시위대의 공격이라고 발언한 일로 진실 은폐 의혹의 당사자로 지목되면서 공화당의 반발을 샀습니다.

라이스 대사는 다음달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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