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가능 링크

중-멕시코 정상회담, 포괄적 협력 관계 확대키로


멕시코를 방문 중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4일 멕시코시티에서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멕시코를 방문 중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4일 멕시코시티에서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중남미를 순방 중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어제 (4일) 멕시코시티에서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두나라 정상은 이 자리에서 양국간 포괄적 협력관계를 확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두 정상은 멕시코 전통술인 데킬라와 돼지를 중국에 수출하는 데 합의했고, 시 주석은 멕시코 제품 수입을 10억달러 이상 늘리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지난해 멕시코는 중국으로부터 570억 달러 상당의 제품을 수입한 반면 멕시코의 대중국 수출은 57억 달러에 불과했습니다.

시 주석의 이번 멕시코 방문은 양국간 관계를 복원하려는 데도 의미가 있습니다.

지난 2011년 펠리페 칼데론 전 대통령이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인 달라이라마를 만나자 중국이 강하게 반발했고, 그 뒤 양국 관계가 수 년 간 경색됐었습니다.

VOA 뉴스
XS
SM
MD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