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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미-중 정상회담서 사이버 안보 제기"


지난달 23일 미국 워싱턴에서 바락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의 안보 정책에 관해 연설했다.

지난달 23일 미국 워싱턴에서 바락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의 안보 정책에 관해 연설했다.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오는 미-중 정상회담에서 중국발 사이버 공격에 대해 강경한 태도를 보일 것이라고 백악관 고위 관계자들이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미국은 중국에서 비롯되는 모든 사이버 공격을 중국 정부의 책임으로 볼 것이라고 말할 예정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중국 해커들이 미군과 미국 기업들의 기밀정보를 대량으로 훔친 최근 사건에 대해 중국 정부가 책임을 지도록 촉구할 것이라고 관계자들이 설명했습니다.

앞서 미국 언론은 중국 해커들이 미국 컴퓨터에 침입해 무기 설계도 등를 훔쳤다고 보도했습니다.

미-중 정상회담은 오는 7일부터 이틀간 서부 캘리포니아 주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양국 정상은 사이버 공격과 북한 핵문제, 중국과 동남아 국가들 사이 영토분쟁 등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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