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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꽃제비 출신 작가 김혁 "강제송환 후 심각한 고문...거짓 진술 강요"


5일 한국 서울 외교부 청사 앞에서 '자유와 인권을 위한 탈북자연대' 소속 탈북민과 북한 인권단체 회원들이 라오스 탈북 청소년 강제북송과 관련해 외교부의 소극적인 대응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5일 한국 서울 외교부 청사 앞에서 '자유와 인권을 위한 탈북자연대' 소속 탈북민과 북한 인권단체 회원들이 라오스 탈북 청소년 강제북송과 관련해 외교부의 소극적인 대응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북한이 라오스에서 강제송환한 탈북 청소년들의 신변 문제에 국제사회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꽃제비’ 출신 탈북자로 한국에서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혁 씨와 함께 북한 청소년들의 탈북 실태와 생활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문) 먼저 김혁 씨도 꽃제비 출신 탈북자이고, 꽃제비에 대한 책도 쓰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탈북 청소년들 대부분을 꽃제비로 봐야 하나요?

문) 이들이 북한을 탈출한 이후 낯선 이국 땅에서 겪는 고초가 이만 저만이 아닐 텐데요, 이들이 겪어야 하는 일들은?

문) 라오스에서 강제북송된 사건이 터지면서 탈북 루트에 대한 관심도 커졌는데요, 어린 탈북자들이 이용하는 탈북 루트는?

문) 김혁 씨는 탈북 전 북-중 국경을 몰래 오가는 과정에서 북한 당국에 붙잡힌 경험이 있으시죠? 어떤 고초를 겪으셨는지요?

문) 그렇다면 이번에 라오스에서 붙잡혀간 9 명도 그런 고초를 겪게 될까요?

문) 탈북 청소년들은 어린 나이이기 때문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 당국에 접근해 망명 의사를 밝히는 것도 어려울 것 같습니다, 주로 어떤 방식으로 망명 의사를 밝히나요?

문) 라오스 정부는 미성년자의 정치적 망명을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이에 대한 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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