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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주민 학살 혐의 미군, 유죄 인정


지난해 아프가니스탄에서 민간인 16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로버트 베일스. (자료화면)

지난해 아프가니스탄에서 민간인 16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로버트 베일스. (자료화면)

지난해 아프가니스탄에서 주민 16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미군이 사형을 피하기 위해 유죄를 인정할 것이라고 그의 변호인측이 말했습니다.

존 헨리 브라운 변호사는 로버트 베일스 병장이 다음달 5일 워싱턴 주에서 예정된 군사재판에서 살인 혐의를 인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베일스 병장의 양형심리는 오는 9월에 열릴 예정이며, 여기서 그의 가석방 여부가 결정됩니다.

군검찰관은 베일스를 16건의 계획적 살인혐의로 기소했습니다.

군검찰은 베일스가 지난해 3월 아프간 남부 마을 2곳에서 민간인들을 흉기로 찌르고 총을 쐈다고 밝혔습니다.

살해된 16명 중 9명은 어린이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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