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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정부, 다음달 대선 외신 취재 통제 방침


28일 이란 대통령 선거 후보 중 한 명인 모센 레제이 전 혁명수비대 사령관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자료사진)

28일 이란 대통령 선거 후보 중 한 명인 모센 레제이 전 혁명수비대 사령관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자료사진)

다음달로 예정된 이란의 대통령 선거를 취재하려는 외신 기자들이 이란 정부의 강력한 통제를 받게 될 전망입니다.

다음달로 예정된 이란의 대통령 선거를 취재하려는 외신 기자들이 이란 정부의 강력한 통제를 받게 될 전망입니다.

이란의 반 관영 메흐르 통신은 29일 외신 취재 기자들에 대해 별도의 엄격한 규정을 적용할 것이라는 무함마드 호세이니 문화부 장관의 발언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호세이니 장관은 그러나 별도의 엄격한 규정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자세히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

이번 취재를 위해 약 200여명의 외신 기자들이 취재 신청을 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이란 정부는 지난 2009년 대통령 선거 당시에도 해외 기자들의 방문 취재를 엄격히 제한했습니다.

당시 선거는 부정 시비에 휘말려 대규모 시위가 벌어지는 등 정국이 혼란에 빠진 바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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