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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언론 '중국 해커, 정보국 청사 도면 빼내'


호주 캔버라에 건설 중인 정보국 신청사 건물. 호주 언론은 중국 해커들이 신청사 도면 등 정보국 기밀을 빼갔다고 주장했다.

호주 캔버라에 건설 중인 정보국 신청사 건물. 호주 언론은 중국 해커들이 신청사 도면 등 정보국 기밀을 빼갔다고 주장했다.

호주 언론들은 중국 해커들이 수년 전 호주 정보국에 침입해 각종 기밀을 빼내갔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해킹당한 기밀 중에는 현재 캔버라에서 건축되고 있는 정보국 신청사의 도면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야당의 조지 브랜디스 의원은 오늘 (29일) 정보국으로 받은 비밀 브리핑에서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하고, 이 문제는 이미 몇 년 전에 처리됐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줄리아 길라드 호주 총리는 이 소식을 처음 보도한 ABC 방송사의 보도가 정확하지도 않고 뒷받침 할만한 증거도 없는 내용이라고 말했습니다.
ABC 방송 보도에 따르면 중국 해커들이 훔친 도면에는 컴퓨터 서버 위치와 안보 체계, 통신 케이블에 대한 정보가 담겨있습니다.
해킹이란 남의 컴퓨터에 무단 침입해 관련 정보를 빼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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