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한국 대통령은 북한 문제를 풀기 위해 중국과 더 긴밀하게 공조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27일)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다음 달 하순으로 예정된 한-중 정상회담을 언급하면서, 북한이 반드시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이 되도록 하고 변화의 장으로 나오도록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은 북한이 최근 대화에 나서겠다고 밝히면서도 비핵화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은 데 대해 이번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북한을 압박해 진정성 있는 태도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는 의중을 드러낸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VOA 뉴스
박 대통령은 오늘 (27일)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다음 달 하순으로 예정된 한-중 정상회담을 언급하면서, 북한이 반드시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이 되도록 하고 변화의 장으로 나오도록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은 북한이 최근 대화에 나서겠다고 밝히면서도 비핵화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은 데 대해 이번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북한을 압박해 진정성 있는 태도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는 의중을 드러낸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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