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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 내전 격화...고마시 사흘째 교전


지난 15일 콩고 고마시 북부 검문소의 무장 반군들.

지난 15일 콩고 고마시 북부 검문소의 무장 반군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방문을 앞둔 아프리카 콩고 민주공화국에서 정부군과 반군의 무력 충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콩고 반군 ‘M23’과 정부군은 22일에도 동부 지역 고마 시에서 사흘 연속 교전을 벌였습니다.

현지 주민들은 이번 교전 과정에서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고 전했지만 어느쪽 총탄에 맞았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22일부터 사흘동안 콩고의 정국 불안 해소와 평화 정착, 개발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수도 킨샤사를 공식 방문합니다.

반 사무총장은 조셉 카빌라 대통령과의 회담이 끝난 뒤 23일에는 분쟁지 고마를 직접 찾을 계획입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이어 르완다와 우간다 등 아프리카 일부 국가들도 차례로 들를 예정입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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