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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법원, 빈라덴 시신 사진 공개 요청 기각


오사마 빈 라덴의 생전 모습(왼쪽).

오사마 빈 라덴의 생전 모습(왼쪽).

미국 연방 순회항소법원이 알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라덴의 시신 사진을 공개해달라는 요청을 기각했습니다.

법원은 21일 미 중앙정보국(CIA)이 빈라덴의 시신 사진을 기밀로 분류한 것은 정당하다며 이 같이 판결했습니다.

법원은 또한 빈라덴의 사진이 공개될 경우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폭력 범죄를 야기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미국 보수 비영리감시단체인 '주디셜 워치'는 지난 2011년 5월 미 특수부대가 파키스탄에서 빈라덴을 사살했을 당시 찍은 사진과 동영상에 대한 공개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한 바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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