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한국이 동해상에서 실시한 미-한 연합 해상 훈련이 14일 오후 종료됐습니다.
지난 이틀간 진행된 훈련에는 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인 니미츠호(9만7천t급)와 최첨단 이지스 구축함 등이 참여했습니다.
한국측에서는 이지스함인 세종대왕함과 5천500t급 구축함인 충무공이순신함 등이 참가했습니다.
미-한 양국 해군은 미사일 탐지 훈련과 대잠수함 그리고 대공 훈련 등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연합 훈련은 매년 실시되는 통상적인 차원의 해상 방어 훈련입니다.
VOA 뉴스 최원기 입니다.
지난 이틀간 진행된 훈련에는 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인 니미츠호(9만7천t급)와 최첨단 이지스 구축함 등이 참여했습니다.
한국측에서는 이지스함인 세종대왕함과 5천500t급 구축함인 충무공이순신함 등이 참가했습니다.
미-한 양국 해군은 미사일 탐지 훈련과 대잠수함 그리고 대공 훈련 등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연합 훈련은 매년 실시되는 통상적인 차원의 해상 방어 훈련입니다.
VOA 뉴스 최원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