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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리아 정부, 반군 국제회의 참석할 듯"


미국 존 케리 국무장관이 14일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프레데릭 레인펠트 스웨덴 총리와 회담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미국 존 케리 국무장관이 14일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프레데릭 레인펠트 스웨덴 총리와 회담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은 시리아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국제회의가 다음달 초에 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케리 국무장관은 14일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을 방문한 자리에서 러시아가 이 회의에 참석할 시리아 정부측 인사들의 이름을 알려왔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러시아는 시리아와 오랜 기간 동맹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케리 장관은 그러면서 서방의 지원을 받고 있는 시리아 반군 측도 이 회의에 참석할 인물을 정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주 미국과 러시아는 2년 이상 지속돼 온 시리아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국제회의를 개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그러나 양측은 아사드 대통령의 과도정부 참여 여부를 놓고 이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은 아사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해 왔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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