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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칼, 구제금융 이후 첫 국채 매각 성공


7일 리스본 포르투칼 은행 거래소의 금융중개인. (자료사진)

7일 리스본 포르투칼 은행 거래소의 금융중개인. (자료사진)

포르투칼이 구제금융을 받은 지 2년 만에 장기 국채 매각에 성공했습니다.

포르투칼 정부는 7일 국제채권시장에 39억 달러 어치의 10년 만기 국채를 매각했습니다.

관계자들은 이번 채권 매각은 정부의 긴축정책이 효과를 내고 있음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2011년 국제금융기관으로부터 1천20억 달러 규모의 구제금융 대출을 받은 포르투칼은 여전히 실업률 17% 이상의 경기침체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정부는 긴축정책의 연장선으로 공무원들이 하루에 근무시간 외 1시간을 더 일하고 정년을 현행 65세에서 66세로 연장하는 방안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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