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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중국 정상회담...이스라엘 총리도 방중


중국을 방문한 마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수반(왼쪽)이 6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했다.
중국을 방문한 마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수반(왼쪽)이 6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했다.
마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이 중국을 방문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3월에 취임한 이래 중동의 지도자가 중국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오늘(6일) 베이징에서는 압바스 수반을 위한 환영식이 열렸습니다.

두 정상은 인민대회당에서 양국간 현안은 물론 국제 관계와 지역 문제도 논의했다고 당국자들이 전했습니다.

압바스 수반은 내일(7일) 중국을 떠날 예정입니다. 이후 시진핑 국가주석은 중국을 방문하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만날 예정입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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