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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건물사고 사망자 600명 넘어


방글라데시 건물 붕괴사고에서 남편을 잃은 미망인이 울고 있다

방글라데시 건물 붕괴사고에서 남편을 잃은 미망인이 울고 있다

지난 24일 방글라데시 건물 붕괴 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가 600명을 넘어섰습니다. 붕괴 현장에서는 계속 사체가 발견되고 있습니다.

당국자들은 오늘(5일) 이 같은 수치를 발표했습니다. 사망자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편, 방글라데시 재무장관은 이번 건물 붕괴 사건이 그다지 심각하지 않았으며, 단지 사고였다고 말했습니다. 아불 말 무히스 장관은 외국 의류 회사들이 이번 사고를 계기로 방글라데시를 떠날 것으로는 우려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장관은 이 같은 사고는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방글라데시 의류 산업 규모는 200억 달러 상당이며, 이 나라 수출의 8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공장이 무너진 이래 9명이 체포됐습니다. 건물 주인, 입주된 공장들의 주인들, 건축가 들이 체포됐습니다. 건물이 무너졌을 때 3천명 이상이 있었습니다. (끝)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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