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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멕시코 연설 "이민제도 개혁 추진"


멕시코를 방문한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멕시코를 방문한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미국의 바락 오바마 대통령이 이민제도 개혁을 다짐했습니다.

멕시코를 방문중인 오바마 대통령은 3일 멕시코시티에 있는 국립 인류학박물관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연설에서 그 같이 다짐하면서, 현재의 이민제도는 미국의 가치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으며, 일부 사람들을 그림자 속에 살도록 만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과 멕시코는 ‘동등한 동반자’라면서,
왜곡된 사실로 인한 두 나라 간 오해가 바로 잡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새로운 멕시코’가 부상하고 있다며, 그 배경에는 치열한 경쟁 속에 평화적인 정권 이양을 한 정당들과 튼튼한 시민사회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비공개로 멕시코 재계 인사들을 만난 뒤
코스타리카로 이동해 로라 친칠라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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