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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반군 '정부군, 대규모 학살 저질러'


2일 시리아 반군이 베이다에서 촬영했다며 공개한 사진. 반군은 시리아 정부군이 대규모 학살을 저질렀다고 주장하고 있다.

2일 시리아 반군이 베이다에서 촬영했다며 공개한 사진. 반군은 시리아 정부군이 대규모 학살을 저질렀다고 주장하고 있다.

시리아 북서부 도시에서 정부군이 대규모 학살을 저질렀다고 반군이 주장했습니다.

반정부단체인 ‘시리아국가연합’은 아사드 정권의 군인들이 어제(2일) 베이다 마을에서 여성과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한 150명을 처형하고 불에 태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는 아직까지 없습니다.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이번 사건에서 최소한 50명이 사망한 증거가 있지만, 실종자가 많기 때문에 실제 사망자 수는 더 많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슬람교 수니파가 주로 거주하는 베이다는 북쪽으로 바니아스 지역과 인접해 있습니다.

바니아스 지역은 아사드 대통령이 속한 알라위 파가 많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지난 2년간 주로 수니파가 아사드 대통령에 대항해 충돌을 일으켰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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