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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국 대사관에 협박편지 배달


지난달 17일 보스턴 폭탄 테러 이후 한층 경계가 강화된 주한미국대사관 주변에서 경찰들이 경계 근무를 서고 있다.

지난달 17일 보스턴 폭탄 테러 이후 한층 경계가 강화된 주한미국대사관 주변에서 경찰들이 경계 근무를 서고 있다.

최근 주한 미국대사관에 미국을 협박하는 편지가 배달돼 한국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지난달 29일 주한 미대사관에 ‘한국 내 미국인들을 공격하겠다’는 내용의 편지가 배달돼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협박편지에는 전쟁연습을 계속하면 한국 내 미국인 누구든 공격 대상이 될 것이라는 내용과 함께 지난 달 미국 보스턴 테러에 사용된 압력솥 폭탄과 비슷한 형태의 압력솥 사진이 들어있었습니다.

검찰은 협박편지를 보낸 범인이 지난 달 23일 김관진 국방장관에게 괴문서를 보낸 인물과 같은 사람일 수도 있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VOA 뉴스 한상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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