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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레스트 등정 첫 미국인, 50주년 맞아


50년 전 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에베레스트 등정에 성공한 짐 위태커 씨.

50년 전 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에베레스트 등정에 성공한 짐 위태커 씨.

미국인으로서 처음으로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 산을 정복한 산악인이 등정 50주년을 맞았습니다.

올해로 84살인 짐 위태커 씨는 1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당시 매서운 눈보라와 얼어붙을 듯한 추위를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고 회고했습니다.

에베레스트 산은 인도 북동쪽과 네팔, 중국의 티베트 국경에 솟아 있는 높이 8천850m의 봉우리입니다.

위태커씨는 지난 1963년 에베레스트 등정에 성공하면서 세계에서 3번째로 이 산을 정복한 인물이 됐습니다.

위태커 씨는 지난해에도 이 산의 5천200m 높이까지 오르는 등 노익장을 과시했습니다.

위태커씨는 또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산인 K2에 오른 첫 미국인이라는 기록도 갖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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