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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개성공단 입주기업 박용만 사장 "개성공단 입주기업들 망연자실...긍정 변화 기대"


29일 경기도 파주시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에서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심각한 표정으로 대화하고 있다.

29일 경기도 파주시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에서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심각한 표정으로 대화하고 있다.

개성공단이 잠정 중단 상태에 들어가면서 입주 기업들의 피해가 하루가 다르게 커지고 있습니다. 개성공단 입주기업인 녹색섬유의 박용만 사장을 전화로 연결해 기업들의 입장과 앞으로의 대응 방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문) 한국 정부가 개성공단 남측 인원 전원 철수 결정을 내리면서 지난 10년 간 남북 교류협력의 상징이었던 개성공단이 사실상 잠정 중단 사태를 맞게 됐는데요, 개성공단에서 오랜 기간 사업을 해오신 사장님 심정도 매우 참담하실 것 같은데 현재 기업들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문) 오늘 입주기업들이 긴급회의를 소집한 걸로 아는데 어떤 내용들이 논의됐나요?

문) 입주기업들 사이에선 개성공단 특별법을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는데 어떤 내용인지 좀 더 자세히 말씀해주세요.

문) 기업들이 내일 방북을 신청하신 것으로 아는데 북한이 방북을 승인할 것으로 보십니까?

문) 남측 인원들이 철수하게 되면 개성공단에 있는 남측 자산이나 기반 시설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일부에선 이번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지난 금강산 관광 사태처럼 북한이 남측 자산을 몰수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는데요.

문) 개성공단 조업 중단이 장기화되면서 기업들의 피해도 상당히 클 것 같은데 기업들의 피해 규모는 대략 어느 정도로 추산하십니까?

문) 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어떤 대책이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십니까?

문) 이 같은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개성공단이 사실상 폐쇄 수순을 밟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는데 사장님께선 개성공단 폐쇄 가능성에 대해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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