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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9/11 테러 유해 수색키로


26일 미국 뉴욕의 건물 사이에서 9.11 테러 당시 공격에 쓰였던 항공기의 잔해로 보이는 물체가 발견됐다.

26일 미국 뉴욕의 건물 사이에서 9.11 테러 당시 공격에 쓰였던 항공기의 잔해로 보이는 물체가 발견됐다.

미국 뉴욕시가 12년만에 다시 9/11 테러 희생자들의 유해를 수색하기로 했습니다. 이같은 결정은 뉴욕에서 27일 테러 현장인 세계무역센터에서 수백미터 떨어진 건물 사이에서 테러공격에 쓰였던 항공기의 잔해로 보이는 물체가 발견된 데 따른 것입니다.

뉴욕 경찰은 잔해가 발견된 현장에 희생자 유해가 남아 있는지 조사하기로 하고, 감식반이 작업을 마칠 때까지 이 지역을 범죄현장으로 설정한다고 공표했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잔해는 항공기 착륙장치의 일부로 뉴욕시내 건물사이 60센티미터의 틈에 끼어 있었습니다. 경찰은 이 잔해가 보잉767 여객기에서 떨어져 나온 것임을 보잉사가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객기는 지난 2001년 9월 11일 테러에 쓰인 여객기와 같은 기종입니다. 당시 이 사건으로 3천여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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