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과 한국 군 해병대가 포항에서 진행하고 있는 연합 상륙훈련이 오늘 (26일) 언론에 공개됐습니다.
훈련에는 일본 오키나와에서 온 미 해병대와 해군, 한국 해병대와 육-해-공군 등 3천50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특히 미 해병대가 보유한 수직 이착륙 수송기인 ‘오스프리’ 3대가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한국 해병대 관계자는 이번 훈련이 최근 안보 상황과 관련해 미-한 동맹의 공고함을 과시하고 한국 해병대가 최초로 연합 상륙군사령관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훈련은 두 나라 해군과 해병대의 상륙작전 수행 능력을 높이기 위한 훈련으로, 오는 28일까지 계속됩니다.
VOA 뉴스 한상미 입니다.
훈련에는 일본 오키나와에서 온 미 해병대와 해군, 한국 해병대와 육-해-공군 등 3천50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특히 미 해병대가 보유한 수직 이착륙 수송기인 ‘오스프리’ 3대가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한국 해병대 관계자는 이번 훈련이 최근 안보 상황과 관련해 미-한 동맹의 공고함을 과시하고 한국 해병대가 최초로 연합 상륙군사령관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훈련은 두 나라 해군과 해병대의 상륙작전 수행 능력을 높이기 위한 훈련으로, 오는 28일까지 계속됩니다.
VOA 뉴스 한상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