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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74% '북한 도발 위협 심각'


지난 16일 조선중앙통신이 공개한 사진에서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군부의 박수갈채를 받고 있다. (자료사진)

지난 16일 조선중앙통신이 공개한 사진에서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군부의 박수갈채를 받고 있다. (자료사진)

미국인 10명 중 7명 (74%)은 북한의 위협을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의 `폭스뉴스'가 발표한 최신 여론조사에 따르면 북한 김정은과 최근의 미사일 발사 위협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김정은이 정상이 아니고 핵전쟁을 시작할 수도 있다며 이같이 응답했습니다.

반면 응답자의 20%는 김정은이 나이가 어리고 단지 자신이 권력을 잡고 있음을 과시하려는 것이기 때문에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48%는 북한이 미국 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 핵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고, 그럴 수 없을 것이라는 답변도 42%에 달했습니다.

이밖에 오바마 대통령의 대북정책에 대해 응답자의 45%가 지지 의사를 밝혔고, 36%는 지지하지 않는다고 대답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폭스뉴스'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앤더슨 로빈스 리서치, 쇼 앤 컴퍼니 리서치와 공동으로 미 유권자 1천9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습니다.

VOA 뉴스 이연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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