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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정영태 한국 통일연 박사"한반도 정세, 다음달 초까지 고비"


지난 17일 한반도 공동경비구역에서 한국측을 내다보는 북한 병사. (자료사진)

지난 17일 한반도 공동경비구역에서 한국측을 내다보는 북한 병사. (자료사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제재와 미-한 합동 군사연습을 빌미로 한 북한의 도발 위협으로 한반도 긴장이 두 달 가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국 국책연구기관인 통일연구원 정영태 박사와 함께 대화냐 대결이냐 기로에 선 한반도 상황을 진단해보겠습니다.


문) 북한이 지난달 5일 정전협정과 남북불가침 합의 폐기를 선언한 이후 전쟁 위협을 계속했는데요, 최근 들어서 정도가 조금 약해진 것인가요?

문) 그러나 미국과 한국 군 당국은 북한의 도발 가능성이 여전하다고 보고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는데요, 대화국면으로 전환될 시점이나 가능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문) 그렇지만 이 기간 중에 북한이 핵이나 미사일 시험을 하거나 국지 도발을 일으킨다면 지역 정세에 미칠 영향이 심각하겠죠? (도발한다면 언제? 인민군 창건일 때? 도발하면 미-한, 정상회담에 미칠 영향, 중국도 달라질 것?)

문) 북한은 안보리 제재와 북한에 대한 적대시 정책 철회 등을 대화의 전제 조건으로 내세우면서 대화 의제도 북한의 비핵화가 아닌 핵 군축으로 해야 한다고 밝히고 있는데요, 북한의 이 같은 주장은 어떤 의도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십니까?

문) 그러나 미국이나 한국은 결국 북한의 비핵화를 향한 진지한 태도 변화가 먼저라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데요, 때문에 대화가 쉽사리 재개되긴 어렵겠다는 관측도 있는데요?

문) 중국이 북한을 대화의 장으로 끌어 내려는 움직임도 본격화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과연 미국과 북한 사이에서 이번엔 중국이 달라진 모습을 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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