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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총재, 프랑스 법원 소환...직권남용 혐의


18일 워싱턴에서 열린 국제통화기금-세계 은행 회의에 참석한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자료사진)

18일 워싱턴에서 열린 국제통화기금-세계 은행 회의에 참석한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자료사진)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 총재는 프랑스 재무장관 재직 시절 직권을 남용한 의혹으로 프랑스 법원으로부터 소환명령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라가르드 총재는 어제 (18일) 미국 워싱턴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프랑스 법원으로의 소환이 현재 직무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프랑스 당국은 지난 달 이 같은 혐의에 대해 라가르드 총재의 파리 자택을 수색했습니다.

라가르드 총재는 지난 2007년 프랑스 재무장관 재직 당시, 국영 크레디리요네 은행과 스포츠 용품업체 아디다스 간의 분쟁 중재를 직권으로 밀어붙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아디다스의 전 소유주 베르나르 타피는 5억 달러 이상의 보상금을 지급받았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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