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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바그다드서 자살폭탄 공격...22명 사망


19일 이라크 바그다드 투표소 앞을 지키는 경찰들. 지방선거를 앞두고 16일 발생한 자살폭탄 공격 이후 경비가 더 삼엄해지고 있다.

19일 이라크 바그다드 투표소 앞을 지키는 경찰들. 지방선거를 앞두고 16일 발생한 자살폭탄 공격 이후 경비가 더 삼엄해지고 있다.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어제 (18일) 자살 폭탄공격이 발생해 적어도 22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다쳤습니다.

수니파 이슬람 신자 거주지역에서 일어난 이번 공격과 관련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나선 개인이나 단체는 아직 없습니다.

이라크에서는 내일 이라크 주둔 미군이 지난 2011년 말 철수한 뒤 처음으로 선거가 실시될 예정입니다.

이번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라크 전역에서 폭탄 공격이 발생해 이번주에만 적어도 70명이 숨졌습니다.

지난 16일에는 바그다드에서 약 75 km 떨어진 아지쟈 지역에서 일어난 폭발사건으로 4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습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알카에다 연계단체가 수니파와 시아파 이슬람교도간 충돌을 격화시키기 위해 최근 자살폭탄 공격을 가해왔다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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