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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독극물 편지 발송 용의자 체포


17일 국회에서 공화당 의원들과 대화 중인 로저 위커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가운데). 16일 발견된 오바마 대통령 수신 독극물 편지가 16일 위커 상원의원에게도 발송되었다.

17일 국회에서 공화당 의원들과 대화 중인 로저 위커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가운데). 16일 발견된 오바마 대통령 수신 독극물 편지가 16일 위커 상원의원에게도 발송되었다.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독극물 편지를 발송한 용의자가 체포됐습니다.

미국 연방수사국은 어제 (17일) 이번 사건의 용의자로 40대 모창가수 폴 케빈 커티스를 미시시피주 코린스시에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연방수사국의 조사 내용에 따르면 지난 8일 오바마 대통령에게 발송된 편지와 로저 위커 상원의원에게 발송된 편지 두 통 모두 테네시주 멤피스시에서 소인이 찍혔습니다.

동일한 내용을 담고 있는 해당 편지들에는 독성물질 ‘리신’이 묻어있었습니다.

리신은 단 한개의 입자만으로도 사람을 살해할 수있는 독극물입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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