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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사이버 안보·기후변화 공조 강화


15일 도쿄에서 아베 시조 총리(오른쪽)와 만난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

15일 도쿄에서 아베 시조 총리(오른쪽)와 만난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

동북아시아 순방의 마지막 일정으로 일본 도쿄를 방문한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오늘 (15일) 신조 아베 일본 총리와 회담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양국이 북한의 도발과 사이버 안보 그리고 기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같은 날 케리 장관은 도쿄공대에서 연설을 갖고, “북한은 기존 약속들을 존중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케리 장관이 언급한 '의미 있는조치'는 9/19공동성명과2/13합의 등에서 북한이 약속한 비핵화 합의를 의미합니다.

앞서 케리 장관은 북한이 국제적 의무를 존중하는 조치를 취한다면 한반도 긴장사태 해결을 위해 북측과 협상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어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과 회담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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