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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단체 '케리 장관, 중국에 인권 제기해야'


지난 해 4월 앰네스티 인터내셔널 회원들이 중국 인권 문제 개선을 요구하며 시위하고 있다. (자료사진)

지난 해 4월 앰네스티 인터내셔널 회원들이 중국 인권 문제 개선을 요구하며 시위하고 있다. (자료사진)

국제 인권단체들은 동북아시아를 순방 중인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중국 정부의 인권유린 문제를 언급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국제앰네스티’와 ‘국경없는 기자회’ 등 여러 단체들은 오늘 (12일) 케리 장관에게 보낸 서한에서 미국 정부가 중국과의 경제적 기회를 모색하느라 인권 문제에 충분한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현재 경제적 기회는 물론 북한 문제 해결을 위해 중국의 협력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서한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인권 상황 개선을 촉구하는 국제적 압력에 저항하면서도, 압력이 있을때마다 이를 조금씩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인권 단체들은 중국 정부가 정치적 탄압을 하고 있으며 티베트 자치구와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모욕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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