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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8 외무장관 "시리아 인도지원 확대해야"


11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G8 외무장관 회담에 참석한 각국 외무장관들이 기자회견장으로 이동 중이다.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왼쪽 두번째)이 귀도 베스터벨레 독일 외무장관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11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G8 외무장관 회담에 참석한 각국 외무장관들이 기자회견장으로 이동 중이다.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왼쪽 두번째)이 귀도 베스터벨레 독일 외무장관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영국 런던에서 열린 주요 8개국(G8)외무장관 회담이 11일 막을 내렸습니다.

G8 외무장관들은 이날 회담을 마치며 채택한 공동성명에서 미국과 한국에 대한 북한의 위협적인 언사를 한 목소리로 비난했습니다.

또 내전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시리아 사태에 대해서는 보다 인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모았습니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은 앞서 10일 영국의 윌리엄 헤이그 외무장관과 만나 시리아 반군에 대한 군사적 지원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한편 이번 G8 외무장관 회담에는 미국의 인기 영화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자납 방거 유엔 분쟁지역 성폭력 특별대표와 함께 유엔 난민 특사 자격으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올해 주요 8개국 정상회담의 의장국인 영국의 헤이그 장관은 분쟁지역에서의 성폭력 문제가 최우선적으로 다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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