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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한국 민간단체 지원 의약품 받아


지난해10월~11월 평안남북도와 평양시 다제내성 결핵센터 등 8곳을 방문한 유진벨재단 관계자들. (자료사진)

지난해10월~11월 평안남북도와 평양시 다제내성 결핵센터 등 8곳을 방문한 유진벨재단 관계자들. (자료사진)

한국을 상대로 도발 위협을 이어가고 있는 북한이 한국의 민간단체가 지원한 의약품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 통일부 당국자는 최근 북한이 대북 지원단체인 유진벨재단이 제공한 60만 달러어치의 결핵약을 수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한국의 박근혜 정부가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이뤄진 민간 차원의 대북 지원으로, 의약품은 중국 다롄항을 거쳐 지난 4일 남포항에 도착했습니다.

의약품은 평양과 남포, 평안도 지역 8개 결핵센터에 있는 환자 5백여 명의
치료에 쓰일 예정입니다.

VOA 뉴스 김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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