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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외무장관 "북한 문제, 미국과 이견 없어"


지난 2월 독일 베를린에서 회동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왼쪽)과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 (자료사진)

지난 2월 독일 베를린에서 회동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왼쪽)과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 (자료사진)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10일 북한 문제에 대한 러시아와 미국의 입장에는 차이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라브로프 장관은 이날 영국 런던에서 존 케리 미 국무장관과 회동하기에 앞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라브로프 장관은 “북한에 대한 우리의 입장은 미국과 조금도 다를 바가 없다”며 “다만 군사 행동으로 누군가를 위협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라브로프 장관은 이어 “군사적 움직임은 한반도의 긴장상태를 완화할 기회를 날려버릴 수 있다"고 지적하고 “군사 행동을 자제한다면 모든 게 진정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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