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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재계-노동계 이민개혁 쟁점 합의


1월30일 라스베거스 델 솔 고등학교 연설에서 이민개혁을 강조하고 있는 오바마 대통령

1월30일 라스베거스 델 솔 고등학교 연설에서 이민개혁을 강조하고 있는 오바마 대통령

미국 재계와 노동계가 저숙련 노동자 초청 계획에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1천1백만 명에 이르는 미국내 불법 이민자들이 시민권을 얻을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습니다.

이번 합의에 따라 저숙련 외국인들의 취업비자 발급을 위한 ‘W 비자’ 제도가 오는 2015년 4월부터 시행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W비자를 취득한지 1년이 지나면 영주권 신청자격이 생기고 직업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시행 첫 해에는 2만 명이 비자를 받고 단계적으로 확대돼 매년 최대 20만 명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미국 백악관은 30일 의회가 초당적인 이민개혁법을 논의 중인 가운데 상원에서 논의의 진전을 보여 오바마 대통령이 고무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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