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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반군, 친정부 성직자 살해'


30일 시리아 알레포에 공습이 가해진 가운데, 친지의 죽음에 슬퍼하는 남성.

30일 시리아 알레포에 공습이 가해진 가운데, 친지의 죽음에 슬퍼하는 남성.

시리아 반군이 북부 도시 알레포에서 친정부 수니파 성직자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시리아인권관측소'와 시리아 관영 매체에 따르면 알레포 북부 사원의 성직자인 셰이크 하산 세이페딘이 반군의 공격으로 사망했습니다. 시리아인권관측소는 반군들이 성직자의 시신을 들고 거리에서 행진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고대 사원에서도 자살폭탄공격으로 친정부 성직자 모함메드 알 부티를 비롯한 50명이 사망했습니다.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은 테러 세력을 응징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시리아에서는 내전이 2년째 계속되는 가운데, 과격 세력의 활동이 늘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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