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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마 아웅산수치 여사, 군 열병식 참석


27일 버마 행정수도 네이피도에서 열린 연례 군인의 날 행사에 참석한 아웅산 수치 여사(오른쪽).

27일 버마 행정수도 네이피도에서 열린 연례 군인의 날 행사에 참석한 아웅산 수치 여사(오른쪽).

버마 민주화 운동 지도자 아웅산 수치 여사가 오늘 (27일) 군 지도부와 함께 열병식을 지켜봤습니다.

수치 여사는 지난 20여년간 가택 연금 등 여러가지 방식으로 자신을 구금했던 군 당국자들과 함께 군인의 날을 맞았습니다.

버마 행정수도 네이피도에서는 매년 군인의 날에 열병식이 열리며, 수치여사는 이때까지 한번도 참석한 적이 없습니다.

민 아웅 흘라잉 최고 사령관은 군대가 버마의 민주화 개혁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버마 군 지도부는 약 2년 전 40년 간의 군사통치를 마무리하고 정치권력을 민간 정부에 위임했습니다.

군부 출신인 테인 세인 버마 대통령은 그동안 제한적인 민주화 개혁을 단행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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